코시국 이후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....♡
너무 설레서 8월 둘째 주 출발이지만 7월 초부터 베트남 푸꾸옥에 대해서 공부 중이에요
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에 출발이라 비수기보다 두배는 경비가 더 들게 생겼지만 ㅠㅠ
그날밖에 못 쉬는 걸 어째요....
베트남 푸꾸옥은 베트남의 하와이라고 불리며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어서 한국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인데요
우리나라 제주도의 약 3/1밖에 안 되는 크기지만 베트남에서는 가장 큰 섬이라고 해요
지리적으로는 베트남보다는 캄보디아에서 좀 더 가깝고 항공편은 매일 1회 비엣젯항공이 운항 중이에요
저도 비엣젯항공으로 예약을 해놓은 상태인데 9시 30분 비행기라 인천공항에 6시 30분까지는 도착해야 할 것 같아요
이번 여행의 목적은 휴양이기 때문에 3일 모두 "빈펄 리조트&스파 푸꾸옥"으로 잡아놓았어요
빈펄리조트는 푸꾸옥의 대표 리조트 중 하나로 리조트 안에 빈펄 사파리, 빈 원더스(구 빈펄랜드)등이 위치해있기 때문에 리조트 안에서만 지내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았어요 (저는 푸꾸옥 전체를 돌아다닐 예정!)
8월이 베트남 우기라 날씨가 걱정이 좀 되지만 그래도 일만 하며 사는 한국보다는 행복할 것 같아요
일단은 호텔과 비행기만 예약해놓은 상태로 다녀와서 내용은 쭉 정리해볼게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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